Lyrics
어디쯤일까? 어디쯤 왔나?
어느새 시작된 아찔한 game이야
반복되는 이 삶, 전쟁 같은 이 밤
"괜찮아" 다독여도 쉽지가 않아
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그런, yeah
내 심장을 조여 오는 그런, yeah
생각이 드는 건 참 당연해
기억하니? 쉼 없이 달려온 이 길을
기억하지, 우린 알고 있지, 흘렸던 그 눈물까지
지금까지 네가 바라왔던 모든 건
다 이뤄질 거야, 이뤄져야만 해, 그런 예감이 들어
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그런, yeah
내 심장을 조여 오는 그런, yeah
생각이 드는 건 참 당연해
기억하니? 쉼 없이 달려온 이 길을
기억하지, 우린 알고 있지, 흘렸던 그 눈물까지
지금까지 네가 바라왔던 모든 건
다 이뤄질 거야, 이뤄져야만 해, 그런 예감이 들어
재수각 떴냐? 어떡해, 나 지금 떠 있어, 망망대해
재수는 필수고 삼수는 선택, 사수는 가슴이 시킨대
오수는 운명이라는데, 그 미삼누는 뭐가 돼?
아, 내가 왜 걔를 걱정해? 나 한 번에 끝내야 돼, 올해 (만세, let's go)
기억하니? 쉼 없이 달려온 이 길을
기억하지, 우린 알고 있지, 흘렸던 그 눈물까지
지금까지 네가 바라왔던 모든 건
다 이뤄질 거야, 이뤄져야만 해, 좋은 예감이 들어
Writer(s): Mrch, 김수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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