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마음 깊은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놓으 셨나요 어느별 어느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당신이 피워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곳에선가 한번은 본듯한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모습 단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...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마음 깊은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하나 이렇게 흘려놓으 셨나요 어느빛 어느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놓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곳에선가 한번은 올 것같은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순간 단한번 미소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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