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또렷해져 모두 잊어버리려 지워버리려 할수록 가득해져 가는 너의 빈자리 지나온 날들 너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걸 바보처럼 나만 몰랐나봐 허전해져 많이 보고 싶어 니 얼굴을 떠올려 봐도 흐릿해져 가는 너의 모습에 사랑을 몰라 눈 가린 듯 모르는 척 니 맘을 버린 뒤 바보 같은 내 맘은 같은 맘을 주었더라면 곁에 있을까 더디기만 한 사랑은 이제야 조금 늦은 내 맘이 너를 불러도 희미해진 니 맘은 날 떠나고 (gone my love) 사랑 모두 주었던 넌 나를 잊었고 이제야 난 그 사랑이 아파와 같은 맘을 주었더라면 곁에 있을까 더디기만 한 사랑은 이제야 조금 늦은 내 맘이 너를 불러도 희미해진 니 맘은 날 떠나고 (gone my love) 사랑 모두 주었던 넌 나를 잊었고 이제야 난 그 사랑이 아파와 (love is gone) 떠나간 사랑도 못다 한 말들도 다 나의 것인걸 혼자서 보냈던 아팠던 시간들 이제 내가 많이 늦은 내 맘이 너를 잡아도 멈춰버린 니 맘은 날 지우고 많이 사랑했었던 넌 나를 잊었고 이제서야 그 사랑이 내게 와
Writer(s): Jung Yup An, Hun Seong, Na Ul Yoo, Young Jun Ko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Get up to 2 months free of Apple Music
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