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사랑스러워 때론 이상해 너조차도 널 다 모른다니까 그래도 말야 오직 한 가지 내 마음 가까이 보내고 싶어 참아왔던 시간들 퍽 서러웠던 마음들 떠오르지 않을 만큼 빛나는 단 한 사람 둥둥 높이 떠올라 동동 두 발을 구르네 oh 떨리는 내 맘은 빙글 주윌 맴돌아 사뿐 다가와 말을 거네 oh 설레는 이 기분 한발 다가가 아니 도망가 나조차도 내 맘 모른다니까 그래도 말야 좋아할수록 신기해 자꾸 힘이 솟아올라 스치고 간 바람들 툭 터질 듯한 눈물들 떠오르지 않을 만큼 빛나는 단 한 사람 둥둥 높이 떠올라 동동 두 발을 구르네 oh 떨리는 내 맘은 빙글 주윌 맴돌아 사뿐 다가와 말을 거네 oh 설레는 이 기분 oh 다가와 느껴봐 파랗게 불어온 봄 하늘 여기저기 온통 다 너인 걸 들어 볼래 나는 둥둥 구름 위로 나 성큼 걸어가 부르네 oh 달콤한 이 순간 싱긋 웃는 너에게 살짝 다가가 말을 거네 oh 널 사랑해 봄봄 바람 타고 너 사뿐 다가와 부르네 oh 기다려 왔다고 쿵쿵 뛰는 가슴이 오직 내게만 말해 주네 oh 넌 나와 같다고 봄 향기 같다고 설레는 이 기분
Writer(s): Sho Sakurai, 100+, Jon Henning Hallgren, Erik Gustaf Lidbom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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